식단사진을 찍어서 올린다는 걸 자꾸 잊어버린다.
(어차피 식단은 제대로 안하고 있긴하다.)
월요일부터 하체를 할까 했으나,
한동안 운동을 쉰 탓에 분명 하체를 하면 늦잠을 잘 것 같았다.
오늘은 아파트 헬스장에서 가슴+삼두 운동으로 진행을 했다.
1. 가슴운동
- 팩덱플라이 4세트(늘려준다는 느낌으로 스트레칭)
- 벤치프레스 5세트(50-60-60-60-40, 실패지점까지)
- 딥스 4세트(실패지점까지)
- 인클라인 덤벨프레스(13-13-15-15, 실패지점까지)
2. 삼두운동
- 트라이셉스 익스텐션(15-15-15-15, 실패지점까지)
- 케이블 푸쉬다운(35-35-40-20, 실패지점까지)
3. 복근운동
- 레그레이즈(25-25-20-15-15)
운동을 하고나면, 잠도 잘오고 뭔가 하루를 잘 마무리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. 잘 때까지 느껴지는 펌핑감은 덤.
다음부터는 꼭 하루 세끼 식단 사진도 포함시켜서 작성해보도록 해야겠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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